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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학술대회 개최…산업활성화 모색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디지털융합산업진흥協-기술이전사업화학회
  • 글쓴이
    대외협력팀
  • 작성일
    2015-01-15 17:12:40
    조회수
    3149

 

   
▲ 사물인터넷(IoT)이 초연결시대의 핵심요소로 부각되면서 국내 정부·산업계·학계에서 IoT산업 육성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사)한국디지털융합산업진흥협회]

‘IoT와 정보관리’ 주제…현재 시장기회·전략 조명-발전방향 모색사물인터넷(IoT)이 초연결시대의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정부·산업계·학계에서 IoT산업 육성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올해 초 사물인터넷 기본계획을 확정,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정부는 주요 대기업 및 통신사 등과 협력해 IoT 관련 개방형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힘을 모을 방침이다.

이에 발맞춰 업계에서는 대·중소기업 할 것 없이 IoT 기술을 이용한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 ‘2014 IoT 국제전시회’에는 다양한 IoT 기술과 관련제품들이 전시돼 국내 IoT 기술 및 시장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계에서도 IoT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IoT 산업 활성화 및 기술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ICT관련 3개 학회가 IoT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디지털산업정보학회, (사)한국디지털융합산업진흥협회, 한국기술이전사업화학회 등 3개 단체는 22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물인터넷(IoT)과 정보관리’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스마트혁명 이후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IoT 시대의 기회와 전략을 재조명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 서울여자대학교, ㈜농심데이터시스템, ㈜쌍용정보통신, ㈜포커스컴퍼니, ㈜혜령씨엔티, ㈜메이젠인터렉트, ㈜퓨전네트워크컨설팅, ㈜비츠코리아, 정보통신신문 등이 후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학·연간 교류의 장으로서 IoT 관련 주제발표와 우수논문 시상, 현장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의 세부 내용을 보면, 먼저 주제발표는 △디지털콘텐츠·서비스사이언스 △인공지능·정보보호·전자상거래 △사물인터넷·E-비즈니스 △정보보호·전자상거래 △웹응용·IT 관리 및 컨버전스 △정보기술 산업응용·클라우드 컴퓨터 △IT컨버젼스 △IT응용·HCI △기술이전사업화의 9개 세션과 △IoT·시큐리티·ICT 융합산업이라는 현장사례 1개 세션의 총 10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술이전사업화 세션에서는 창조경제 측면에서 강조하고 있는 기술이전과 사업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우수논문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주요 수상논문으로는 △디지털워터마크 기술을 이용한 QR코드 은닉기법(전석진·신종홍)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인증기법(봉진숙·서유화·김기영·신용태)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팜 서비스 플랫폼 설계(류민우·윤재석·김재호·안일엽) △국내 디지털콘텐츠 브랜드로서 신화소재의 브랜드 연관도 분석(오세종·두일철) △스마트폰의 대안적 매력이 감정적 애착과 지속적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조경래·김병욱) △기술이전사업화 현황 및 개선전략에 관한 연구(김창식·곽기영)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사물인터넷 환경에서의 데이터보안 이슈 도출과 접근방법(노시춘·김정법) △건강신념이론을 이용한 한국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행동에 관한 연구(전중양·권두순) 등의 연구들이 산·학·연·관 측면의 다양한 관점에서 의미 있는 시사점을 도출했다.

이와 더불어 현장 우수사례도 발표돼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주요 발표 내용은 △디지털문명의 시대에 맞는 최적의 진로 탐색과 미래 직업교육(남궁일주) △ 빅데이터 활용과 IoT 미래(최동호) △ IoT 시대 치매예방과 노화예방을 위한 헬스케어 시스템(사공성대) △ IoT 환경의 정보보안 핵심 이슈(노시춘) △ IoT 및 ICT 기반의 전문인력 경쟁력 강화와 호주 교육기관 활용방안(현철희·이장옥) △ 리서치기법을 활용한 UX 컨셉 도출방안-UX 콘셉트(Concept)에 따른 효율적인 UI설계 적용 사례(은종욱) 등이다.

 

    
 

<환영사> 박종순 (사)디지털산업정보학회 회장

사물인터넷 기반 상호작용 가속화
지속적 발전-혁신적 변화 이끌 것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IT 기술 중의 하나가 ‘사물인터넷’이라는 점에서 향후 시장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맞춰 개최되는 공동 학술대회는 환영할 만하다.

디지털산업정보학회는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디지털산업정보 분야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온 중견 학회이며, 한국기술이전사업화 학회는 기술의 이전과 사업화를 주요 활동으로 하여 새로 창립된 학회로서 이번에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기술과 산업 및 경제적 요구에 미루어 볼 때 시의적절한 주제의 학술대회로 의미가 있다. 그리고 한국디지털융합진흥협회 또한 디지털 기술의 확산과 융합을 위해 활동을 해 온 협회로 본 학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최근 산업계를 중심으로 센서·네트워크 기술의 발전과 웨어러블 컴퓨팅,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기술이 대중화 되면서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졌던 서비스와 제품들이 이미 일상생활에 사용되거나 실용화 단계에 있다.

나아가 건물, 자동차, 일반사무기기 등 지금까지는 네트워크와 상관없던 제품들도 이제는 ‘사물인터넷’의 대상으로 서로 상호작용이 가능하게 되어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적 변화를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개최되는 사물인터넷 관련 학술대회는 산·학·연의 구성원들이 서로간의 의견을 교환하고 연구 성과를 나눔으로써 과학기술 및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산업계는 학술논문을 통해, 학계는 산업계의 사례 발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융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추후에도 최신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학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체계로 추진할 것이다. 이와 같이 융합적인 학술대회는 산업계의 발전과 국가경쟁력 확보에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축사>김재환 한국기술이전사업화학회 부회장

IoT 매개로 산업 간 융합 촉진해야

수십 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컴퓨터는 점점 더 작아지고 가벼워져 왔습니다.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가격은 저렴해졌고 사용하기에도 간편하고 편리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대규모 메인프레임 컴퓨터에서 미니컴퓨터로, 데스크톱, 노트북,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덕분입니다.

이제 미래의 컴퓨터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점점 더 깊숙이 들어 올 것이 분명해 졌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뿐만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거의 모든 물건들에 내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위 말하는 ‘사물인터넷(IoT)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이러한 사물인터넷 현상은 간헐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 사물이 서로 연결된 ‘스마트 세상’을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차세대 컴퓨팅이라고 불리는 사물인터넷과 관련한 융합 산업의 분위기가 최근 들어 매우 높습니다.

그저 일시적인 패션(Fashion)이 아니라 하나의 트랜드(Trend) 또는 문화(Culture)라는 사실에 대해 많은 산업계와 기업체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사물인터넷과 관련한 융합산업 활동 참여동기는 신규 사업발굴과 장래 진출분야를 적절히 모색해 내는 것입니다. 또는 기술개발과제의 유형으로 보아서도 사물인터넷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융합산업 공정이라는데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컨대 가구나 전등 같은 특정 물건에 IT기능을 붙여 연결하는 시장이 스마트 시대를 맞아 크게 확대된 것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융합부문과 기술이전 사업화부문을 리더할 디지털산업정보학회와 KADI, 한국기술이전사업화학회도 다른 유관 학회와 발맞춰 사회적 현안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융합하고 접목시켜 발전시켜 나아가는데 주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 디지털산업정보학회를 비롯한 각각의 융합산업의 주체들이 서로의 장벽을 허물고 다양성을 인정하고, 때로는 질문과 문제와 아이디어간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탁월한 능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주셔서 명실상부한 산업융합분야의 든든한 등대 역할을 다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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