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융합직업전문학원

(두손을 모아 공손히 머리를 조아리며 꾸뻑~~~)

안녕하십니까...
한국디지털융합직업전문학교 총괄부장 이자 본 과정 설계자 남궁 영 입니다...

해당학과 졸업후
(전기통신 -> 전자통신 -> 정보통신 -> 컴퓨터공학 -> 방송정보 -> 디지털미디어콘텐츠공학(최종 공학석사) -> 정보보호 및 디지털포렌식 박사과정 준비중)

1988년 2월 ~ 1992년 7월 (4년 6개월 - 민간항공기 중앙항로관제소 제7항로보안단 정보통신운용기기 운영지원 경력) 과

1992년 8월부터 시작한 네트워크 관련 현업(신한은행, 상업은행 전산 종합상황실 운영지원 경력) 및 교육 경력(AllCom-Net)을 시작으로 하여 우리나라 IMF 시절부터 취업, 고용 문제를 통감하고 본격적인 정보통신 분야 직업훈련교사 정보통신 2급 자격을 취득하고 줄기차게 정부국책사업인 노동부 우선선정직종 중 기간산업 직종인 정보통신설비와 네트워크 운영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고...

본 노동부 훈련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위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국가성장동력 디지털컨버전스 과정에 참여하여 과정개발을 주도하였으며 그 이후 고용노동부 전략산업직종의 추가로 진행된 ICT 직종을 여러 과정으로 개발(빅데이터 및 정보보안 과정등)하여 보급하고 아울러 현 시점의 정부주도 국가직무표준훈련(NCS) 에 100% 적용과정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으로

작년에 이어 이번년도 또한 ICT 보안, NET 해킹, IoT 융합 분야의 과정을 승인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급변하는 노동훈련 시장에서의 핵심을 잘 파악하여 주도적으로 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해 왔다고 자부하는 바입니다...

이에 본 과정에 대해 어떤 설계를 하였고 직무 개발의 정도는 어느 정도이며 어디로 취업하는가에 대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본 과정은 순수 네트워크 및 서버 시스템 설계 / 운영관리 및 해킹 보안 과정입니다...

여기서 네트워크 분야는 TCP/IP 네트워크를 의미하며

선로설비나 교환정비, 키폰설치, 광통신 포설 등의 정보통신설비 과정과는 거리가 있다는 점 먼저 안내 드립니다...

그렇다면 네트워크 분야에서 TCP/IP 는 도대체 어느 영역인지 궁금하시겠죠?

제가 고려한 TCP/IP 는 인터넷이 우리나라에 보급되기 시작한 1992년~1994년 부터 (물론 우리나라만의 경우를 놓고 개인적인 판단으로 전개하는 바임) 오늘날 인터넷TV, 인터넷전화, 스마트기기, ATM, POS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네트워크의 기반이 된 사항입니다...

하여 본 과정에서는 TCP/IP 기반 이해와 설계 그리고 그 영역에서의 보안 파트를 다루고 있습니다...

설계의 경우 전세계 90%를 차지하고 있는 시스코사의 제품을 위주로 스위칭과 라우팅 기술에 대해 많은 부분 할애하여 훈련 편성을 주도 하였습니다... 곧 CCNA & CCMP 라고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도를 파악한 파트가 서버 시스템 파트 입니다...
통신장비의 경우는 스위칭 기술과 라우팅 기술로도 충분하지만 결국 서버와 클라이언트 기반이 주 목적인 바

특히 서버분야에 집중하여 시스템 운영관리 직무영역을 고려하여 훈련 편성을 주도 하였습니다...

리눅스 서버(Cent OS), 윈도우서버(MS Win Server 2012), 데이터베이스 서버(MS SQL Server 2012) 를 기본 및 심화 편성 하였으며 이때 칼리리눅스를 활용한 백트랙 모의해킹을 실시하여 해킹상황 대응할 수 있도록 직무개발을 유도합니다...
이때 네트워크해킹보안 및 시스템해킹보안 참고 교재를 통해 실무 접근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이또한 네트워크관리사, 리눅스마스터, 인터넷보안전문가, CISSP 등의 영역으로 판단하시면 될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편성된 파트는 프로그래밍 영역 입니다...

본 과정에 지속적으로 추가 하고 싶었던 부분이었으나 배정 시간문제로 어려웠던 부분을 해소하여 충분한 시간 배정을 통해

적어도 자바 언어를 기반으로 TCP/IP 소켓 프로그래밍을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 입장에서 프로그래밍 영역은 다소 부담스럽고 힘들어 하는것은 당연하나 현업에서 다소 쓰임새가 있는 경우와 프로그래밍의 알고리즘을 분석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엔지니어 후를 내다보는데 필요한 직무라고 판단하여 편성되었습니다...

이 분야의 직무로는 정보처리, OCJP 라고 보시고 직무 개발의 영역에 필히 포함됨을 안내 드립니다...

위 과정 편성을 토대로 하여 훈련 80% 시점부터 취업을 알선하기 시작합니다...

취업 업체는 IDC(침입탐지센터)&IPC(침입방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금융권 전산망, 학내망 시스템, 보안관제 시스템 업체에 파견직 또는 정규직으로 취업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때 파견직의 의미는 정보통신법규 상 기간통신 사업자와 별도로 별정통신 사업자의 사업 영역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위 업체에서는 필히 자체 인력을 확보 운영하면 안되고 필히 별정통신업체에 위탁운영하게 하는 통신법규 때문입니다...

하여 3년 단위 파견직 계약으로 진행되는 업종 특성이 있으나 본 근무는 전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이때 직무 능력에 따라 초기 2~3년 동안은 경력을 쌓기 위해 OP 로 부터 시작하여 네트워크 엔지니어 또는 시스템 엔지니어가 되는 수순으로 진행되며 장기적으로는 능력 여부에 따라 기술영업 파트 또는 기술지원 파트로 거취를 정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직무성립도 라고 할 수 있습니다...